[강릉소식]등명낙가사, 추석 자비의 쌀 1000kg 나눔 등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릉의 대표 절 등명낙가사(주지 청우 스님)는 추석 명절을 맞아 3일 강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쌀 1000kg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쌀은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란, 안영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살피는 등 안부를 확인하고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초당동 커피점 에펠루아, 추석 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초당동 커피점 에펠루아(대표 권두홍)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3일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추석맞이 후원물품(쌀) 1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권도홍 대표는 현재 초당동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제빵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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