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라이프스타일산업 발전 모색 세미나

부산=노수윤 기자 2024. 9. 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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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가 오는 5일 '부산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공급망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공급망 등 이슈에 대한 로컬 라이프스타일기업의 대응전략을 논의하고 부산 라이프스타일산업의 경쟁력 강화·생태계 확장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기업이 글로컬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별 지산학 협력 구심점을 마련하고 라이프스타일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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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섬유패션산업지산학 협력체 출범, 로컬브랜드 방향 강연
부산 라이프스타일산업 전략 세미나 포스터./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오는 5일 '부산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공급망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공급망 등 이슈에 대한 로컬 라이프스타일기업의 대응전략을 논의하고 부산 라이프스타일산업의 경쟁력 강화·생태계 확장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신발·섬유패션산업지산학 협력체를 출범한다.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와 창신아이엔씨 등 신발패션기업, 투자사 등에서 20여명이 참여한다.

2부는 이근상 케이에스아이디어 대표가 로컬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From Local To Great'를 주제로 강연한다. 하아셀 에스에스지닷컴 부장이 'C-커머스 현황 및 K-커머스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도 한다.

홍성용 씨케이브릿지 대표와 하동우 KH KOREA 대표 등이 로컬 라이프스타일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기업이 글로컬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별 지산학 협력 구심점을 마련하고 라이프스타일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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