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서 불…500명 대피

김민정 2024. 9.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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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메가스터디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2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에 '흰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500여 명이 대피하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20층짜리 건물 꼭대기층 권상기실(기계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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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동작구 메가스터디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2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에 ‘흰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40여 분 만인 9시 5분께 꺼졌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500여 명이 대피하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20층짜리 건물 꼭대기층 권상기실(기계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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