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수막구균 백신, 아프리카 2·3상 승인"

송연주 기자 2024. 9.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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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5가 수막구균 접합백신 'EuNmCV-5(유엔엠씨브이-파이브) 멀티주' 개발을 위한 임상 2·3상 계획이 아프리카 감비아의 의약품 관리국에서 승인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해당 연구는 건강한 영아,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유바이오로직스의 5가 수막구균 ACWYX 접합 백신의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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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서 임상 계획 승인받아
[서울=뉴시스] 유바이오로직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5가 수막구균 접합백신 'EuNmCV-5(유엔엠씨브이-파이브) 멀티주' 개발을 위한 임상 2·3상 계획이 아프리카 감비아의 의약품 관리국에서 승인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해당 연구는 건강한 영아,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유바이오로직스의 5가 수막구균 ACWYX 접합 백신의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이다.

218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목적을 가진 총 6개의 등록 코호트(모집단)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계획서에 따라 스크리닝(선별검사)을 시행하고, 선정·제외 기준에 따라 임상시험 참여에 적합한 대상자들은 이상사례 및 안전성과 면역원성 평가를 위해 총 6~7번 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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