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스마트시티 국제포럼'…FH도르트문트대 등과 협약도

정찬욱 2024. 9. 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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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세계경제과학도시 창립총회에서 대전시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오덕성 우송대 총장의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전략' 기조 강연과 독일 FH도르트문트대 비요른 섀퍼 교수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도시 전환'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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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성 우송대 총장 기조 강연 [우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우송대는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세계경제과학도시 창립총회에서 대전시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오덕성 우송대 총장의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전략' 기조 강연과 독일 FH도르트문트대 비요른 섀퍼 교수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도시 전환'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대전시와 우송대는 포럼에 앞서 도르트문트시, FH도르트문트대와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통한 원도심 재생을 비롯, 지역 문제와 미래 경제과학 성장동력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의 4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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