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연상 고소영에 어깨동무했던 지드래곤, 럭셔리 남매 우정ing

이해정 2024. 9.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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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가수 지드래곤이 뜻밖의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2022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고소영 어깨에 손을 두르며 다정하게 어깨동무 포즈를 취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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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소영, 지드래곤(각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소영, 가수 지드래곤이 뜻밖의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고소영은 9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PARADISE ART NIGHT. G-Dragon’s & JOOPITER. After party co-hosted by G-DRAG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검은색 점프슈트에 C사 체인 크로스백을 멘 모습. 글로벌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지드래곤이 협업한 경매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Nothing but a ’G‘ Thang: The Art and Archive of G-Dragon)'를 찾은 것으로, 이 경매에는 그룹 빅뱅 출신이자 최근에는 카이스트 교수로 임용되기도 한 다재다능한 가수 지드래곤이 수집해온 패션과 현대미술, 디자인 오브제, 기념품 등 다채로운 예술 작품이 출품됐다.

앞서 지드래곤은 2022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고소영 어깨에 손을 두르며 다정하게 어깨동무 포즈를 취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 나이 차는 16세로, 나이 차를 뛰어넘어 럭셔리한 취향을 공유하며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방송 외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은 최근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드래곤' 'GD' 등 상표권을 무상 양도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지드래곤은 올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되며 활동 분야를 확장했다. 하반기에는 본업인 가수로 컴백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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