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가주부모임과 밑반찬 나눔 봉사

조근영 2024. 9.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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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와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는 3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에서 전남 쌀과 밑반찬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꾸러미 200박스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봉사는 전남 쌀 소비 확대와 연계해 소외계층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와 함께 쌀과 밑반찬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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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나눔 봉사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와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는 3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에서 전남 쌀과 밑반찬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꾸러미 200박스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봉사는 전남 쌀 소비 확대와 연계해 소외계층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와 함께 쌀과 밑반찬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밑반찬 만드는 주부모임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에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밑반찬 재료를 지원하고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김치 등 각종 밑반찬을 직접 만드는 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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