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 오는 6일 방한...윤 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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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6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가 퇴임을 앞두고 한일 셔틀 정상외교 차원 및 임기 중 유종의 미를 거두고, 양국 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을 적극 희망해 성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임 총리의 대외 정책과 향후 한일관계 발전에 대해 건설적인 조언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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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6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가 퇴임을 앞두고 한일 셔틀 정상외교 차원 및 임기 중 유종의 미를 거두고, 양국 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을 적극 희망해 성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측은 그간 11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만들어온 한일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한일 간 양자 협력과 역내 협력, 글로벌 협력 발전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임 총리의 대외 정책과 향후 한일관계 발전에 대해 건설적인 조언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7월,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정상회담한 이후 약 두 달만으로, 이번이 12번째가 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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