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유공자 8명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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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슬로건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였다.
양성평등주간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양성평등 실천 의지도 다졌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인구위기 시대에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양성평등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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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슬로건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였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양성평등 촉진에 공헌한 8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지난 5월 출산과 결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한 창원 아이 러브(I LOVE) 아이 수필공모전 수상자들은 상장을 받았다.
양성평등주간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양성평등 실천 의지도 다졌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인구위기 시대에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양성평등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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