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 서울시의원 “민생경제 활성화, 먹자골목 상권부터 시작되도록 물꼬 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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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상봉먹자골목에 고객센터가 유치된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은 "멋과 맛이 함께하는 상봉먹자골목은 지역 상권을 선도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을 통한 지역 경제 유발효과가 매년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고객센터 조성을 통해 방문객과 상인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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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상봉먹자골목에 고객센터가 유치된다.
고객센터에는 이용객 쉼터, 주민 공유공간 등을 마련한다. 상봉먹자골목형상점가 상인회는 이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은 “멋과 맛이 함께하는 상봉먹자골목은 지역 상권을 선도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을 통한 지역 경제 유발효과가 매년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고객센터 조성을 통해 방문객과 상인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임 의원은 “상봉먹자골목이 골목형상점가로 승인받은 후 수십억원 상당의 프로젝트를 통해 간판개선, 도로정비, 경관조성 등을 일궈왔다. 특히, 주민과 상인회 간 MOU 체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은 만큼 앞으로도 거점지역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상봉먹자골목은 2022년 골목형상점가로 등록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구역을 지정해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을 받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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