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출신 라키,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공개

최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
라키, 무대 비하인드 영상 오픈

라키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 후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라키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 후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오픈했다.

비하인드 영상에는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 무대를 앞둔 라키의 연습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댄스팀 베베와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준비, 함께 동선을 맞추는 것은 물론 리허설을 선보이며 백스테이지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했다.

라키는 마지막 리허설을 마친 후 의상을 갈아입고 레드카펫 준비까지 마치며 분주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어 판정단의 폭발적인 함성을 끌어낸 라키는 베베와 손잡고 무대를 장악, 최종 우승 후 인터뷰 현장에 임했다. 라키는 "베베팀과 함께했던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호흡을 맞췄던 댄서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라키는 방송과 여러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