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 이전 10주년…지역사회와 적극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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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1주년 및 대구 이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대구 10년,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대구지역 공공 기관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대구 이전 10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모은 1억5000만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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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1주년 및 대구 이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대구 10년,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대구지역 공공 기관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가스공사가 대구에 온전히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대구 시민 덕분"이라며 "지역사회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적극 소통해 대구의 자부심이 되는 모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대구 이전 10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모은 1억5000만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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