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도심형 유모차 ‘요요3’ 출시…16가지 성능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아용품 업체 스토케는 도심형 유모차 '요요 3'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요요3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능과 디자인, 소재 등 무려 16가지를 대대적으로 향상시켰다.
제이콥 크라흐 스토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요요3 는 스토케 브랜드 아래 첫 출시된 요요 신제품으로 의미가 깊다"며 "요요3 는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요요3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능과 디자인, 소재 등 무려 16가지를 대대적으로 향상시켰다.
우선 편의성과 내구성을 키웠다. 아이의 편안함을 위해 캐노피 길이부터 확장했다. 전작 대비 12.5cm 길어진 요요3의 캐노피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또 캐노피에 여닫을 수 있는 유아 확인 창과 메쉬 통풍창이 추가돼 부모가 아이 상태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다. 환기가 잘 돼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등받이와 캐노피 안쪽 컴포트 필로우로 전작대비 약 4cm가 확장됐다. 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이 성장에 따라 섬세하게 안전벨트(하네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4단계 등받이 슬롯을 적용했다. 안전벨트는 버클을 겹쳐서 한 번에 채우는 방식으로 바꿨다.
엄마를 위한 사용 편의성도 향상됐다. 10kg까지 수납이 가능해진 장바구니로 외출 시 짐을 넉넉하게 넣을 수 있다.
시트는 신생아부터 만 6개월까지 사용하는 뉴본팩과 뉴본쉘, 만 6개월 이상부터 15kg까지 사용하는 컬러팩 세 종류로 구성된다.
요요3는 휴대용 유모차들 가운데 유일하게 신생아를 위한 두 가지 옵션인 ‘0+뉴본팩’과 ‘뉴본쉘’을 제공 중이다.
제이콥 크라흐 스토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요요3 는 스토케 브랜드 아래 첫 출시된 요요 신제품으로 의미가 깊다”며 “요요3 는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군대서 만난 남편과 결혼”...미인대회 결승 진출한 여성의 정체 - 매일경제
- [단독] “까먹었다면 빨리 인출하세요”…한때 가입자 100만 카드의 몰락 - 매일경제
- “낼 모레 60인데”...국민연금 가입기간 못채운 207만명, 그런데 세대별 보험료율 차등? - 매일경
- 아내 기절시킨 뒤 男72명 모집해 성폭행 사주한 남편…가담자 26세부터 73세까지 ‘경악’ - 매일
- “엄마, 오늘도 또 꽃게 먹으라고?”…가격 착해진 해산물, 온난화 역설 - 매일경제
- “내일 가격 떨어져요 조금만 넣으세요”…어느 주유소 사장 ‘양심고백’ 화제 - 매일경제
- “1억 벤츠, 1년만에 ‘반값’ 날벼락”…‘아파트 화재’ EQE, 5천만원대로 폭락 - 매일경제
- ‘바나나우유 대박’ 신유빈, 또 경사났다…올림픽 탁구 포상금 3000만원 - 매일경제
- ‘月238만원’ 필리핀 가사관리사 첫 출근…15가구는 “취소 할래요” - 매일경제
- “지금껏 뛰었던 곳 중 가장 큰 클럽” 황인범, ‘송종국·김남일·이천수’ 품었던 네덜란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