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야 '제3자 특검법' 발의…한 "무늬만 제3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이 대법원장 추천 후 최종 특검 후보 2인을 야당이 정하는 내용의 '채해병 특검법'을 공동발의하며 제3자 특검법을 제안한 한동훈 국민의 대표를 압박했습니다. 한 대표 측은 "무늬만 제3자 특검법"이라며 반발했고, 국민의힘도 "선 수사 후 특검"의 기존 당론에 변함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국군의날 '임시공휴일'…9일 징검다리 연휴 다음달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개천절과 앞뒤 주말을 포함한 최장 9일간의 징검다리 연휴가 가능해졌습니다.
▶ '상습 마약투약' 유아인 징역 1년…법정구속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유 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수차례 의료용 마약과 수면제를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필리핀 가사관리사 오늘부터 업무 개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4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오늘부터 서울시 142가구에 투입됐습니다. 12세 이하 자녀의 육아와 육아 관련 가사를 맡게 되는데, 구체적 업무 범위는 이용 계약을 통해 정하게 됩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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