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로제 같은 MC”…‘동네멋집2’ 한혜진, ‘핫플 메이커’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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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선도하는 '톱모델' 한혜진이 이번에는 '핫플레이스 메이커'로 나선다.
7일 첫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동네멋집2)를 통해서다.
'동네멋집2'는 전문가 도움을 통해 쇠락해 가는 도시 대표 장소를 '리브랜딩'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담는 '솔루션 버라이어티'다.
'동네멋집2' 연출자인 김명하 PD는 진행자로서 한혜진에 대한 '무한 신뢰'를 '마라 로제'란 맛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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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는 전문가 도움을 통해 쇠락해 가는 도시 대표 장소를 ‘리브랜딩’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담는 ‘솔루션 버라이어티’다. 지난 해 방영된 시즌1이 폐업 직전 카페를 일명 ‘핫플’로 탈바꿈시키는 모습을 담았던 것과 달리, 시즌2는 카페 뿐만 아니라 한옥체험관 등 지역의 여러 랜드 마크를 탈바꿈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프로그램 중심에는 한편,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한혜진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게 된 공간 솔루션 기업 글로우서울 대표 유정수가 있다. 한혜진은 자신이 직접 꾸민 강원도 홍천 별장 인테리어를 ‘신랄하게 비판’한 유 대표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믿음이 커졌다고 했다. ‘동네멋집2’ 연출자인 김명하 PD는 진행자로서 한혜진에 대한 ‘무한 신뢰’를 ‘마라 로제’란 맛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거침없이 의견 개진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한혜진 고유의 화술’에 빗댄 말이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게 말 잘하는 것”이라며 “사실 (모델인) 저는 무대 위에서 걷는 일을 하고 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말하고 걷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란 걸 느끼고 있다. ‘언변의 달인’이 될 순 없지만 최대한 ‘말맛’을 살려 시청자를 만족시키고자 한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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