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9월 모의평가 4일 실시…대구 2만1188명 응시

남승렬 기자 2024. 9.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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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구지역 수험생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9월 모의평가가 오는 4일 실시된다.

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4일 치르는 모의평가에 대구 88개 고교, 대구미래교육연구원, 학원 24곳 등 118개 시험장에서 재학생 1만5900명을 포함해 2만1188명이 응시한다.

대구 전체 응시자 수는 작년보다 50명 늘었다.

재학생 응시자는 1만59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7명 감소했으나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5288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57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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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구지역 수험생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9월 모의평가가 오는 4일 실시된다.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구지역 수험생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9월 모의평가가 오는 4일 실시된다.

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4일 치르는 모의평가에 대구 88개 고교, 대구미래교육연구원, 학원 24곳 등 118개 시험장에서 재학생 1만5900명을 포함해 2만1188명이 응시한다.

대구 전체 응시자 수는 작년보다 50명 늘었다. 재학생 응시자는 1만59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7명 감소했으나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5288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57명 늘었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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