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남포항농협·농협포항시지부, 포항영일중·고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김다정 기자 2024. 9. 3.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남포항농협(조합장 오호태)과 NH농협 포항시지부(지부장 이진혁)는 3일 포항영일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폐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오호태 조합장, 이진혁 지부장, 김규환 영일고 교장을 비롯한 남포항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우리 쌀로 만든 식혜와 간식을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남포항농협(조합장 오호태)과 NH농협 포항시지부(지부장 이진혁)는 3일 포항영일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폐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오호태 조합장, 이진혁 지부장, 김규환 영일고 교장을 비롯한 남포항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우리 쌀로 만든 식혜와 간식을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강조했다.

오호태 조합장은 ”쌀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의 정서안정과 학습능력 향상, 건강증진을 위해 균형 잡힌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환 교장은 “학생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학업성취도와 학교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