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CJ제일제당 등 8개 기업과 쌀소비 촉진 협약

신선미 2024. 9.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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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3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하나로마트 동반 회사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쌀 산업 발전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쌀 소비가 활성화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확산하고 쌀값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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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8개 동반사와 '아침밥 먹기 협력' [농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은 3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하나로마트 동반 회사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과 협약을 맺은 기업은 CJ제일제당과 농심, 대상, 동원F&B, 사조대림, 오뚜기, 유한양행, 풀무원식품 등 8곳이다.

이들 기업은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고 국산 쌀을 원료로 한 상품 개발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쌀 산업 발전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쌀 소비가 활성화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확산하고 쌀값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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