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0월말까지 어르신 한의약 치매예방 교실 진행

오현주 기자 2024. 9.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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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10월 31일까지 어르신 한의약 치매예방 교실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 장소는 보건소 웰니스센터와 명륜건강증진센터다.

또 종로구는 10일 오후 2시 웰니스센터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그대를 사랑합니다'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누구나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종로의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양질의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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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10월 31일까지 어르신 한의약 치매예방 교실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 장소는 보건소 웰니스센터와 명륜건강증진센터다. 교육 대상은 인지기능 검사 결과 정상군에 해당하는 60세 이상 주민 40명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 몸 건강, 마음 건강증진 등에 도움이 될 6회차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종로구는 10일 오후 2시 웰니스센터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그대를 사랑합니다'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누구나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종로의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양질의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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