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횡보장에서 분할매수 전략,시장수익률 상회 목표

2024. 9. 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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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해 횡보장에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iM 분할매수 ETF 랩'이 주목받고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다양한 불안 요소에 따라 불확실한 금융 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주식시장은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횡보장에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는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하는 iM 분할매수 ETF랩이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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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분할매수 ETF 랩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해 횡보장에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iM 분할매수 ETF 랩'이 주목받고 있다.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의 iM 분할매수 ETF 랩은 일임형 상품으로 자산 대부분을 한국거래소의 코스피를 대표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코덱스200'에 투자한다.

시장을 대표하는 ETF에 투자함으로써 시장 수익률을 추종하고 상대적으로 개별 종목의 영향을 적게 받도록 한다. ETF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인덱스 펀드로 다양한 기초지수의 ETF가 있으며 추적하는 지수에 따라 투자 성과가 명확히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다.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위해 횡보장에서 최적화된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한다. 20일 이동평균선 하단에서는 분할매수하고 상단에서는 분할매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코덱스200 가격이 이동평균선을 하향 및 상향 돌파하는 경우와 0.5% 이상 등락이 발생하는 경우 다음 날 자산의 5~10%를 매매하며 일정 구간 내에서의 지속적인 매매를 통해 수익을 누적해나간다.

투자자는 사전에 목표 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때는 자산 전부를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다양한 불안 요소에 따라 불확실한 금융 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주식시장은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횡보장에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는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하는 iM 분할매수 ETF랩이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 분할매수 ETF 랩은 1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만기가 도래하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계약 기간 중 중도 해지도 가능하지만, 1년 이내 해지하면 환매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M증권 영업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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