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년이상 투자-금리 2배 ,중위험 중수익 목표

NH-아문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NH투자증권은 'NH-아문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를 추천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NH-아문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프로세스를 적용해 중위험·중수익 목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NH아문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연기금 OCIO에서 추구하는 수준의 투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공모펀드다.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란 최고투자의사결정권자(CIO)의 역할을 외부 전문가가 해주는(아웃소싱) 서비스이며, 주로 연기금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데 특화됐다.

이 펀드는 3년 이상 중장기로 투자했을 때 예금금리 대비 2배 이상의 연 수익률에 안정적으로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중장기 목적 자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일반투자자 혹은 현금성 자산을 목표 수익률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일반 기업에 적합한 펀드로, 연기금 수준의 자금 운용 안정성과 수익성을 투명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펀드는 아문디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운용된다. 주식펀드, 채권펀드, 대체자산펀드 등 3개의 모(母)펀드로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신범주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장은 "장기적으로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며 "연기금처럼 경기 국면별로 각 자산군의 추세와 변동성이 제각기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장기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면 일반인도 안정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