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피날레는 제니…이탈리아 농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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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여덟 번째 '가브리엘'로 출격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제니는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출연을 확정 짓고 13회부터 새로운 가브리엘로 합류한다.
제니 출연분은 오는 27일과 10월 4일, 13~1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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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여덟 번째 '가브리엘'로 출격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제니는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출연을 확정 짓고 13회부터 새로운 가브리엘로 합류한다. 제니 출연분은 오는 27일과 10월 4일, 13~1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지구 반대편에서 타인의 삶을 살아갈 제니의 새로운 인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간다. 손님 픽업부터 요리, 연회 준비, 쿠킹 클래스 등 96년생 동갑내기 사장님의 라이프를 72시간 살아가게 된다고.
제니의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 속에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의 사장이 된 '마리아' 제니가 또래들과 어울리는 모습, 요리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과연 제니가 민박 사장인 동갑내기 마리아의 인생으로 어떤 몰입을 보여줄지도 기대감을 높인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10회부터는 덱스와 가비가 새로운 가브리엘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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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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