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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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영동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영동군은 지난해 3억4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올해부터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인생첫컷(첫 돌사진)지원의 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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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영동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마켓영동' 1만 원 포인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와 영동군 공식SNS(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개별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출향인과 귀성객들이 고향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아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3억4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올해부터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인생첫컷(첫 돌사진)지원의 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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