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채권·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국내 최저 수수료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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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원화 및 달러 예수금에 일 복리 RP(환매조건부채권) 수익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를 서비스 중이다.
메리츠증권의 대표 상품인 Super365는 국내외 주식을 포함한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 계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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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원화 및 달러 예수금에 일 복리 RP(환매조건부채권) 수익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를 서비스 중이다. 메리츠증권의 대표 상품인 Super365는 국내외 주식을 포함한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 계좌다.
가장 큰 장점은 'RP 자동투자 서비스'로, 원화와 달러 예수금에 각각 원화 연 3.15%, 달러 연 4.45%의 일 복리 RP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 마감 후 예수금으로 RP를 자동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자동 매도하는 방식이다.
과거 고액을 굴리는 일부 고객들이 투자하기 전 대기 자금을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옮겨두고 이자를 받았는데, Super365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RP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계좌의 기본 서비스로 장착했다.
Super365는 장내 채권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책정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채권의 잔존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최대 0.3%대 수수료를 받고 있는 데 반해, Super365 고객은 잔존 기간과 무관하게 0.015%의 수수료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잔존 기간이 긴 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고객이 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수수료 체계를 정비했다.
Super365는 위 모든 서비스를 이벤트 조건이나 별도 신청 없이 평생 기본으로 제공하며 비대면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전용 계좌인 Super365를 필두로 디지털 채널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단기 사채와 장내외 채권까지 투자할 수 있는 채권 종합 투자 서비스 'Bond365'를 확대 개편했으며, 5월에는 금융상품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종합 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전면 개편을 맞아 해외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플랫폼을 개선해가는 중이다.
'365일 쉬지 않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뜻을 가진 '365 시리즈'의 확장으로 메리츠증권 디지털본부는 빠르게 덩치를 확대하고 있다. 2022년 말 Super365 출시 전 1100억원에 불과했던 디지털본부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4300억원으로 급성장했으며, 최근에는 90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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