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소재부품기술 자립화"…광기술원-5개 기업,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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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은 옵토네스트 등 5개 기업과 지난 2일 극자외선(EUV) 반도체 및 적외선 특수 광학계용 광학소재부품기술 자립화와 국내 광학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특수광학계용 광학소재부품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광기술원과 하스, 그린광학, 알파에이디티, 옵토네스트, 토핀스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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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한국광기술원은 옵토네스트 등 5개 기업과 지난 2일 극자외선(EUV) 반도체 및 적외선 특수 광학계용 광학소재부품기술 자립화와 국내 광학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특수광학계용 광학소재부품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광기술원과 하스, 그린광학, 알파에이디티, 옵토네스트, 토핀스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광기술원은 협약 기업과 극자외선 반도체 및 특수 광학계용 광학소재부품 자립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협약 기업에 대한 애로 기술 개발, 실증 지원, 협력 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공동기술개발과 기업지원을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주관 기업과 참여기관간 효율적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광기술원 신용진 원장은 "반도체 산업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한 극자외선과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단파장 적외선 광학소재부품까지의 국산화 기틀을 마련해 국내 광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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