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총학생회 협의회, 광암해수욕장 쓰레기 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 회장 및 임원진으로 구성된 창원대학교 총학생회 협의회가 지난달 폐장한 광암해수욕장을 찾아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3일 협의회에 따르면 조재후 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10여 명이 지난 31일 광암해수욕장 인근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150ℓ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학 재학 중 총학생회 활동을 했던 김영록 창원시의도 참가해 힘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창원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 회장 및 임원진으로 구성된 창원대학교 총학생회 협의회가 지난달 폐장한 광암해수욕장을 찾아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3일 협의회에 따르면 조재후 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10여 명이 지난 31일 광암해수욕장 인근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150ℓ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학 재학 중 총학생회 활동을 했던 김영록 창원시의도 참가해 힘을 보탰다.
조재후 회장은 "창원 광암해수욕장을 찾아준 피서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혹시라도 남아있을 해안가 쓰레기가 어촌계 등 인근 주민들의 부담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정기적 봉사활동 및 토론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암해수욕장은 지난 2002년 수질 악화로 폐쇄됐다가 수질이 크게 개선되면서 16년 만인 2018년 재개장한 창원 유일의 해수욕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