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아·김양중 대표 모자, 충남대에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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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아해신탕' 임단아 대표와 계룡산 해피투게더 펜션 김양중 대표는 3일 충남대에서 김정겸 총장에게 각각 12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임 대표와 김 대표는 모자 사이로 충남대와 가까운 동학사 인근에서 각각 식당과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임 대표와 김 대표는 코로나19동안 식당과 펜션이 모두 다중집합 장소로 분류돼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총학생회 등 충남대 학생들이 꾸준히 이용해 준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 발전기금 기부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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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임단아해신탕' 임단아 대표와 계룡산 해피투게더 펜션 김양중 대표는 3일 충남대에서 김정겸 총장에게 각각 12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임 대표와 김 대표는 모자 사이로 충남대와 가까운 동학사 인근에서 각각 식당과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임 대표는 지난 2013년 충남대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 11년간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다.
임 대표와 김 대표는 코로나19동안 식당과 펜션이 모두 다중집합 장소로 분류돼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총학생회 등 충남대 학생들이 꾸준히 이용해 준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 발전기금 기부를 결심했다.
김 대표는 “어머니가 평소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시는 것을 보고 동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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