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스웨덴·영국 ‘노벨 프로젝트’ 운영

임양규 2024. 9. 3.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노벨상의 본고장에서 진행되는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생각을 넓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 7월 선발된 학생 20명과 사전 선발된 교사 6명이 스웨덴과 영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과학으로 소통하며 이공계 방향의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사진=아이뉴스24 DB]

△스웨덴, 영국의 우수 대학 탐방을 통한 한인 유학생과 교류 프로그램 △현지 과학연구기관 견학과 전문가 특강 △현지 과학 박물관 탐방 △현지 초·중·고 학교 학생과의 교류 활동 △팀별 주제 탐구 프로젝트 참여 등이다.

핵심 과제인 팀별 주제 탐구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프로젝트 방문 장소, 팀별 주제를 정했다. 오는 11월엔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노벨상의 본고장에서 진행되는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생각을 넓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