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스웨덴·영국 ‘노벨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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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노벨상의 본고장에서 진행되는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생각을 넓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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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 7월 선발된 학생 20명과 사전 선발된 교사 6명이 스웨덴과 영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과학으로 소통하며 이공계 방향의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스웨덴, 영국의 우수 대학 탐방을 통한 한인 유학생과 교류 프로그램 △현지 과학연구기관 견학과 전문가 특강 △현지 과학 박물관 탐방 △현지 초·중·고 학교 학생과의 교류 활동 △팀별 주제 탐구 프로젝트 참여 등이다.
핵심 과제인 팀별 주제 탐구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프로젝트 방문 장소, 팀별 주제를 정했다. 오는 11월엔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노벨상의 본고장에서 진행되는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생각을 넓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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