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伊 농가 '민박 사장님' 됐다…손님 픽업·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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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간다.
포스터 속에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의 사장이 된 '마리아' 제니가 또래들과 어울리는 모습, 요리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제작진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월드스타이자 MZ 아이콘인 제니가 민박 사장인 동갑내기 마리아의 인생으로 어떤 몰입을 보여줄지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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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JTBC에 예능물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진은 제니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제니는 오는 27일부터 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가브리엘로 합류한다. 제니 출연분은 당일과 내달 4일 방송된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간다. 손님 픽업부터 요리, 연회 준비, 쿠킹 클래스 등 96년생 동갑내기 사장님의 라이프를 72시간 살아간다.
이날 제니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에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의 사장이 된 '마리아' 제니가 또래들과 어울리는 모습, 요리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제작진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월드스타이자 MZ 아이콘인 제니가 민박 사장인 동갑내기 마리아의 인생으로 어떤 몰입을 보여줄지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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