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쏙] 집 있으면 전세 대출 불가‥돈 어디서 빌려야?

2024. 9. 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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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정철진 경제평론가

Q. 지난달에 주택담보대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금융당국이 대출 줄이라고 시중은행들을 압박하고 있죠. 이달 들어 대출 규제가 더욱 엄격해졌는데요. 주택이 한 채라도 있는 수도권 거주자는 아예 전세자금을 못 빌린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데 어떻습니까?

Q. 당국에서 하는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도권 거주자들의 대출 한도가 많이 줄어듭니까?

Q. 새롭게 집을 계약하거나 전세를 갈아타려고 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잔금 치를 돈이 과연 대출될 것인가, 불안할 것 같은데요. '대출 절벽'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2금융권으로 가야 합니까?

Q. 최근 들어 주담대가 폭증한 게 집값이 급등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내 집 마련하자는 심리가 작동한 측면이 크잖아요. 그런데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주춤해졌다, 집값이 단기 고점을 통과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그렇습니까?

Q. 최근 집값 상승세는 서울은 전반적이고 수도권에 있어서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앞으로의 집값 추이는 8~9월 매매 건수를 봐야 하지만 불이 붙은 분위기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Q. 앞서 가계 빚이 늘어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가계 여윳돈이 없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쓸 돈이 없다는 거거든요. 어떻습니까?

Q. 20대 이하 젊은 층 신용카드 사용액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Q. 소상공인 폐업이 심각하다는 통계가 많습니다.

Q. 주식시장 알아볼까요. 2차전지들이 살아나는 겁니까?

Q. 반도체는 어떻습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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