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공공청사 물 절약' 캠페인 실시

한봉수 2024. 9. 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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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구청 로비에서 수자원 관리·물 재이용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공공청사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광산구는 직원 대상으로 출근·점심시간을 활용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안 안내 △홍보자료를 통한 물 재이용 홍보 △물 절약 실천 서약 운동 진행 △양치컵 사용을 통한 물 절약 실천 유도 등 수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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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절약 등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진행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구청 로비에서 수자원 관리·물 재이용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공공청사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는 수자원 관리·물 재이용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공공청사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산구]

광산구는 직원 대상으로 출근·점심시간을 활용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안 안내 △홍보자료를 통한 물 재이용 홍보 △물 절약 실천 서약 운동 진행 △양치컵 사용을 통한 물 절약 실천 유도 등 수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공공청사 물 절약 캠페인은 직원 개개인의 물 절약 장려뿐 아니라, 공공청사의 환경보호 모범 사례로써 시민의 물 절약 실천을 기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청사 내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물 사용량 감소에 따른 운영비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물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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