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화재보험협회, 소방안전봉사상·119의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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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늘(3일) 제16회 119 의인상과 제51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함께 열고, 인명 구조활동에 기여한 의인 10명과 화재 현장에서 업무를 뛰어나게 수행한 소방공무원 20명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침수 중인 차량을 발견하고 바다로 뛰어들어 내부에 갇힌 시민을 구조한 심용택·홍시호 씨와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 남아 침착하게 피해자 상처를 지혈했던 윤도일 군 등 10명이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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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늘(3일) 제16회 119 의인상과 제51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함께 열고, 인명 구조활동에 기여한 의인 10명과 화재 현장에서 업무를 뛰어나게 수행한 소방공무원 20명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침수 중인 차량을 발견하고 바다로 뛰어들어 내부에 갇힌 시민을 구조한 심용택·홍시호 씨와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 남아 침착하게 피해자 상처를 지혈했던 윤도일 군 등 10명이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대전 둔산소방서 유동훈 소방위는 지난 27년간 화재 진압과 재난 대응에 훌륭하게 기여한 공로로 소방안전봉사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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