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철도운영기관 최초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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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가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로 선정됐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견·중소 철도운영기관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견·중소 철도운영기관 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국내 철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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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가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로 선정됐다.
공사는 중소기업 근로자 직무역량 향상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장비 구축 적정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철도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내년부터 중견·중소 철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관제사 양성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대·중·소 상생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견·중소 철도운영기관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견·중소 철도운영기관 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국내 철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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