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신규 기술 도입한 한방의약품 10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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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메드를 운영하는 약국 채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 박사)이 오는 10월부터 화순 한방 전용 의약품 공장에서 개발·생산한 한방과립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이비케이랩 대표 장봉근 대표는 "셀메드는 천연물과 한방의 과학화를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회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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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케이랩은 지난해 8월 의약품 GMP 인증을 보유한 한국인스팜을 인수하고, 올해 4월 합병하여 제약회사로 전환했다. 화순 한방의약품 연구팀은 본초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한방약의 효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제품을 준비해 왔다. 이번 개발에는 기존 한방의약품 제조 기술에 제이비케이랩의 독자적인 추출, 감압 농축, 진공 건조 공법과 생체 이용률을 고려한 나노 기술을 접목했다.
연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될 한방 과립 제품은 진한 맛과 향을 자랑하며, 유효성분 함량뿐만 아니라 항염, 항궤양, 항바이러스 면역 활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최대 한방 제약회사 과립제의 경우 유당과 옥수수전분이 50% 이상 첨가되지만, 제이비케이랩의 제품은 장내 유익균에 도움이 되는 천연 섬유질과 다당류를 사용해 제조했다"고 강조했다.
제이비케이랩 대표 장봉근 대표는 "셀메드는 천연물과 한방의 과학화를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회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제이비케이랩은 로라포신 캡슐(은교산), 트리코돈 캡슐(배농산급탕) 등 20여 종의 한방 제품을 오는 10월부터 셀메드 약국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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