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관광문화재단 창립총회…발기인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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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관광문화재단 발기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지역 관광·문화·축제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업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창관광문화재단이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수 있도록 창립총회 이후 주무관청 설립 허가 신청, 법인설립 등기, 직원 채용 등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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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관광문화재단 발기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재단 정관안, 내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임원 선임안 등을 심의했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지역 관광·문화·축제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업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재단 임원은 조례에 따라 군수가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공모 절차에 따라 선임된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사무처는 사무처장과 경영지원·관광진흥·문화사업·지역축제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평창관광문화재단이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수 있도록 창립총회 이후 주무관청 설립 허가 신청, 법인설립 등기, 직원 채용 등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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