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쿠팡, 1만 명 직고용 추진...전체 일자리 80% '비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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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인구 감소 지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최대 만여 명을 새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오는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원 넘게 투자하기로 하고, 내년 초까지 9개 지역에 물류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상 직고용 인원은 만여 명으로, 쿠팡과 자회사 전체 직고용 인원은 8만 명으로 늘게 됩니다.
쿠팡은 전체 인원 가운데 비서울 지역 직원 비중이 8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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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인구 감소 지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최대 만여 명을 새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오는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원 넘게 투자하기로 하고, 내년 초까지 9개 지역에 물류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상 직고용 인원은 만여 명으로, 쿠팡과 자회사 전체 직고용 인원은 8만 명으로 늘게 됩니다.
쿠팡은 전체 인원 가운데 비서울 지역 직원 비중이 8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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