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38주년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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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개원 38주년을 맞아 3일 에너지경제연구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2023년 우수 연구보고서와 우수학술상 등 포상과 함께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기관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한 구성원의 노력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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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개원 38주년을 맞아 3일 에너지경제연구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2023년 우수 연구보고서와 우수학술상 등 포상과 함께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기관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한 구성원의 노력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제 원장은 기념사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각종 도전과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에너지시스템, 인공지능 기술 등 급격한 변화의 물결은 우리에게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우리는 단순한 연구원을 넘어 에너지정책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가는 기관”임을 강조했다.
1986년 9월 1일 설립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에너지 정책 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 청정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수행하고, 정부의 주요 에너지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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