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단양군·괴산군 ‘주소정책 홍보대회’ 수상

임양규 2024. 9. 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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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행정안전부의 '2024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뽑혀 도와 단양군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괴산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월 자체 심사를 거쳐 홍보 우수사례 7건과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4건을 행안부에 출품, 3개 분야 충북도 영상물·괴산군 자율형건물번호판·단양군 출판물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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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의 ‘2024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뽑혀 도와 단양군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괴산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5개 분야 영상물 등 104건이 접수돼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심사를 거쳐 14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사진=아이뉴스24 DB]

도는 지난 6월 자체 심사를 거쳐 홍보 우수사례 7건과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4건을 행안부에 출품, 3개 분야 충북도 영상물·괴산군 자율형건물번호판·단양군 출판물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주소정보 누리집에 공개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주소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이헌장 도 토지정보과장은 “홍보영상을 전광판 등에 게시해 주소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효율적인 주소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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