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국광기술원-광학업체 한뜻

송형일 2024. 9. 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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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은 국내 광학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옵토네스트 등 5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 기업은 극자외선(EUV) 반도체 및 적외선 특수 광학계용 광학 소재 부품기술 자립화 등에 나서고 있는 하스, 그린광학, 알파에이디티, 토핀스 등이다.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특수 광학계용 장비 산업에서 국산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내 광학 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화에 협약의 주된 목적이 있다고 한국광기술원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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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한국광기술원은 국내 광학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옵토네스트 등 5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광학산업 국산화 기틀 마련하자" [한국광기술원 제공]

협약 기업은 극자외선(EUV) 반도체 및 적외선 특수 광학계용 광학 소재 부품기술 자립화 등에 나서고 있는 하스, 그린광학, 알파에이디티, 토핀스 등이다.

광기술원과 이들 기업은 공동 기술 개발과 실증 지원, 협력 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특수 광학계용 장비 산업에서 국산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내 광학 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화에 협약의 주된 목적이 있다고 한국광기술원은 강조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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