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쥬스 비틀쥬스’ 제나 오르테가 향한 기대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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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를 대표하는 제나 오르테가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어바웃 아스트리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담은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어바웃 아스트리드'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어바웃 아스트리드' 영상을 공개한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오는 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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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를 대표하는 제나 오르테가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어바웃 아스트리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담은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어바웃 아스트리드’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Z세대를 이끄는 스타 제나 오르테가가 맡은 ‘아스트리드’에 대해 말하는 감독,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 화제를 모은다.
먼저, ‘비틀쥬스’(마이클 키튼)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라는 ‘리디아’(위노나 라이더)의 말에 바로 그의 이름을 부르는 등 엄마의 말에 시시콜콜 시비를 거는 ‘아스트리드’는 엄마가 맘에 들지 않는 10대 소녀의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등장하는 “제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다”라는 위노나 라이더의 말은 뉴캐스트인 ‘아스트리드’가 선보일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에서 ‘아스트리드’로 분한 제나 오르테가의 연기도 엿볼 수 있다. 팀 버튼 감독은 “새로운 시선을 던져준다.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이 작품에서 젊은 세대를 대변한다”라며 제나 오르테가의 캐릭터 싱크로율은 물론, 그녀의 연기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인다. 이처럼 아이코닉한 비주얼과 당돌한 캐릭터인 ‘아스트리드’는 작품에 색다른 매력을 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어바웃 아스트리드’ 영상을 공개한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오는 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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