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40 현아♥용준형, 스모키→가터벨트 범상찮은 웨딩화보

박효실 2024. 9. 3.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32)와 용준형(35)이 결혼을 앞두고 파격 그 자체의 웨딩화보로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채널에 화이트와 블랙 버전 두 가지 컨셉트로 촬영한 화보를 차례로 공개했다.

러블리한 드레스에 흰장미를 든 현아와 용준형은 다정한 키스로 행복한 신랑신부를 연출했다.

용준형은 검정 매니큐어를 바르고, 현아는 기다란 화이트 젤네일을 붙여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현아 용준형 커플. 사진 | 개인채널


가수 현아 용준형 커플. 사진 | 개인채널


가수 현아 용준형 커플.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현아(32)와 용준형(35)이 결혼을 앞두고 파격 그 자체의 웨딩화보로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채널에 화이트와 블랙 버전 두 가지 컨셉트로 촬영한 화보를 차례로 공개했다.

화이트 버전은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이 가득했다. 면사포를 두건처럼 쓰고 짧은 화이트 드레스에 플랫 슈즈를 신었다. 용준형도 화이트 망사 셔츠에 반바지 스니커즈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금 더 점잖게 용준형이 검정 체크 정장을 입은 사진에선 현아가 오프숄더 드레스에 면사포를 둘러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러블리한 드레스에 흰장미를 든 현아와 용준형은 다정한 키스로 행복한 신랑신부를 연출했다.

가수 현아 용준형 커플. 사진 | 개인채널


가수 현아 용준형 커플. 사진 | 개인채널


가수 현아 용준형 커플. 사진 | 개인채널


블랙 버전은 거칠고 야성적인 분위기가 풍겼다. 용준형은 검정 가죽재킷을 입었고, 현아는 가슴골이 깊게 드러난 핑크 셔츠에 스틸 리본 목걸이,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용준형은 검정 매니큐어를 바르고, 현아는 기다란 화이트 젤네일을 붙여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0월11일 서울 모처에서 야외 결혼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사람은 올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초고속으로 결혼을 알렸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