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농식품 수출액 8조 7천억...'역대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8월까지 우리 농식품 수출액이 9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약 8조7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라면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약 1조1천억 원으로 집계돼 8개월 만에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과자류도 15.4% 증가한 6천600억 원으로 집계됐고, 즉석밥과 냉동 김밥 등 쌀 가공식품도 41.7% 증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까지 우리 농식품 수출액이 9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약 8조7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라면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약 1조1천억 원으로 집계돼 8개월 만에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과자류도 15.4% 증가한 6천600억 원으로 집계됐고, 즉석밥과 냉동 김밥 등 쌀 가공식품도 41.7% 증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 ..."사기진작 기대"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엄마가 울면서 애원했지만"...응급실 11곳서 거부 당한 2살 '의식불명'
-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에 "사설 경호업체 통제 강화"
- [단독]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보완 요구에도 실행?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