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오브제 타월 브랜드 테토, 롯데 에비뉴엘 잠실 팝업스토어 오픈

감각적인 오브제 타월로 욕실 인테리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다

하이엔드 오브제 타월 브랜드 테토가 2일부터 15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잠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측 관계자는 "테토의 제품은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하나의 오브제로서 공간을 인테리어 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토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에도 집중했다. 100% 수피마 하이엔드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러움과 폭신한 느낌을 전달한다.

전 세계에서 약 1%만 생산되는 피마 면을 사용하여 일반 코마사 대비 보풀이 적고 내구성이 강하며, 장섬유로 만들어진 수피마 수건은 부드러운 감촉과 30% 이상 뛰어난 흡수력을 갖추어 피부 친화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솔리드 컬러에 자카드 패턴을 사용하여 테토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시그니처 (SIGNATURE) 라인이 있다. 테토의 브랜드 콘셉트는 프랑스의 섬세한 자수 기술과 아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현대미술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미우 (MIU) 아트 컬렉션은 아티스트의 독창적인시각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며, 테토의 우수한 품질이 만나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수건 이상의 가치를 전달한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뛰어난 원색의 컬러감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테토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타월 카테고리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