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나혼산' 집 떠난다 "텃밭·마당 필요…예산은 최대 7억"

안은재 기자 2024. 9. 3.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김문섭, 김진경, 김완철 / 이하 '홈즈')에서 이사를 결심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김대호는 방송에서 집이 공개된 이후,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됐다고 고백하며 온전한 자신의 공간을 갖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MBC '구해줘! 홈즈' 방송
김대호 아나운서ⓒ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김문섭, 김진경, 김완철 / 이하 '홈즈')에서 이사를 결심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김대호는 방송에서 집이 공개된 이후,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됐다고 고백하며 온전한 자신의 공간을 갖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임장할 시간이 부족해 '홈즈'에 의뢰하게 됐다고 밝힌다.

지역은 은평, 서대문, 종로를 선호하며, 독특한 구조의 집이 좋다고 말한다. 그는 평소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고 밝히며,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또, 배달 앱을 켰을 때 맛집이 많길 바랐으며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했다. 예산은 최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넓은 주택에서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랬던 그가 '나 혼자 산다'로 보여줬던 집에서 이사 갈 계획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복팀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입사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가 출격한다. 박나래는 오승훈의 등장에 카이스트, 아나운서, 변호사 등 타이틀 수집가라고 소개한다. 이에 오승훈은 "과학고 2학년에 카이스트에 합격했다"라고 밝히며, 그룹 페퍼톤스의 이장원이 고등학교 1년 선배로 친하게 지냈다고 말한다. 주우재는 오승훈에게 이장원과 묘하게 닮았다고 말하자, 그는 고등학교 때 별명이 '이장원 프라임'이었다고 고백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