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사회복지시설 7곳에 1천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김용태 2024. 9. 3.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에 1천70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북구 장애인생활시설인 메아리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시설에 따라 생활용품이나 식품,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다.

시교육청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에 1천70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북구 장애인생활시설인 메아리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4일과 5일에는 염기성 부교육감과 한상철 교육국장, 최종길 행정국장이 북구 아동복지시설 겨자씨 등 6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위문품은 시설에 따라 생활용품이나 식품,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다.

시교육청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천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