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 경기동부시군의장들도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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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에 경기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가 한목소리를 냈다.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우선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주신 경기동부권 시·군의장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최소한의 필수 공공의료 확보라는 절박함 속에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를 총력 지원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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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에 경기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가 한목소리를 냈다.
남양주시의회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가 참여하는 챌린지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됐으며, 남양주시의회 등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소속 7개 의회(남양주시의회, 성남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양평군의회, 여주시의회)가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최종 부지 선정을 앞두고 남양주시의회가 제안해 이뤄졌다.
챌린지에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로! 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영상에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장들의 메시지가 포함됐다.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우선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주신 경기동부권 시·군의장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최소한의 필수 공공의료 확보라는 절박함 속에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를 총력 지원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남양주시의 우수한 입지요건과 배후수요, 20만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염원을 표명한 것을 볼 때 남양주시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요지”라며 “공공의료원의 남양주시 설립은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경기동부권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의회는 남양주시와 함께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태우 기자 twoo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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