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 ‘나눔명문기업 가입’ 및 ‘밥심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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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선달)는 8월2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올해 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4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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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선달)는 8월2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3년 이내 기부약정을 체결한 기업을 뜻한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올해 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4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옹진 쌀 나눔행사’와 도서지역 어린이 대상 희망도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인 ‘미(米)라클 모닝-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협조를 요청했다(사진).
김선달 본부장은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정신으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민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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