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인천상공회의소,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오영채 기자 2024. 9. 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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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침밥 먹기·쌀 간편식 이용' 등을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박주봉 회장은 "인천의 32만 상공인과 함께 아침밥 먹기운동에 동참해 쌀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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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와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8월2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인천지역 기업의 건강한 식문화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업무협약은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침밥 먹기·쌀 간편식 이용’ 등을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박주봉 회장은 “인천의 32만 상공인과 함께 아침밥 먹기운동에 동참해 쌀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득 본부장은 “도시민에게 아침식사는 필수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며 “도시민들이 아침식사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가질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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