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가축 전염병 방지 비상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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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4∼18일 연휴 기간에 상황 근무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근무반은 24시간 방역 상황을 점검합니다.
특히 이번 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한 고위험 농장 144곳과 럼피스킨 오염원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항만 9곳의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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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4∼18일 연휴 기간에 상황 근무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근무반은 24시간 방역 상황을 점검합니다.
방역 당국은 연휴 전후인 13일과 19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해 오염 우려 지역을 소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한 고위험 농장 144곳과 럼피스킨 오염원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항만 9곳의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합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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