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2’ 김성규 “진한 멜로? 기대해도 좋다”(두데)

배효주 2024. 9. 3.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친코2'에 새롭게 합류한 김성규가 진한 멜로를 예고했다.

9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김성규는 '파친코2' 합류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성규는 지난 23일 공개된 Apple TV+ '파친코2'에 출연했다.

한편, '파친코2'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영상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파친코2'에 새롭게 합류한 김성규가 진한 멜로를 예고했다.

9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김성규는 '파친코2' 합류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성규는 지난 23일 공개된 Apple TV+ '파친코2'에 출연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 2022년 공개된 시즌1은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2년 만에 돌아온 시즌2에서는 시즌1로부터 7년이 지난 1945년 오사카를 시작으로, 2차 세계 대전의 위협이 목전에 다가온 상황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선자’(김민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원작 소설을 읽게 됐다"고 말한 김성규는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데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오디션을 볼 때부터 부담감이 컸다"면서도 "시즌1 배우들이 워낙 잘 받아주셔서 흡수가 잘 됐다"고 말했다.

"멜로 연기도 나오냐"는 질문에 그는 "진하고 애절한 감성과 정서가 있는 멜로이지 않을까 싶다"면서 "기대해 주시고 보시면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친코2'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